- 상업계 특성화고 재학생 288명 실력 겨뤄
여수진성여자고등학교에서 오는 26일 ‘제6회 전남상업경진대회’가 개최된다.
‘미래핵심역량(창의·인성·소통)을 키우는 상업교육!’ ‘행복한 취업을 창출하는 전남상업교육!’의 슬로건아래 전남지역 20개 상업계 특성화고 재학생 28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와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세무회계 실무 등 9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연마해온 실력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상업교육회 전남지회, 여수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전남상업계특성화고 교장 등 총 45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와 함께 상업계특성화고등학교의 현안문제들을 논의하는 교장단 협의회도 진행된다.
한편 진성여고는 입학에서 졸업, 취업까지 멘토 선생님의 교육적, 정서적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JOB-멘토링제를 운영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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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진성여자고등학교에서 26일 개최되는 ‘제6회 전남상업경진대회’ 포스터 | ||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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