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거주 30대 학원 강사 양성 ‘여수 6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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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보건소 드라이브스루 검체 채취소. | ||
서울에서 여수로 여행 온 30대 학원 강사가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거주 30대 학원 강사 A씨가 여수 도착 직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학원 수강생 확진자(종로 620번) 관련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여수 67번(전남 9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함께 여행에 나섰던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2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여수에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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