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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가족간 감염’···“2명 확진”

기사승인 2021.03.22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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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산단 직원→70대 조부 ‘감염경로’ 파악 중

   
▲ 코로나19 검체 진단검사(조선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여수에서 주말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여수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에 근무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여수 65번(전남 9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A씨와 밀접 접촉한 가족 중 70대 조부(무직) B씨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여수 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수 65번 확진자 A씨는 여수국가산단 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미각·후각 손실 등의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와 같이 생활했던 조부 B씨는 21일 방문검체 실시 결과 22일 확진 판정됐으며, 또 다른 동거인 1명은 음성으로 격리 조치됐다.

 여수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22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감염경로 파악과 함께 CCTV 등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A씨가 근무하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체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후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공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를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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