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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저급한 정치공세’ 당장 멈춰야

기사승인 2020.04.03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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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도-넷티즌 고발 vs 김회재-명백한 허위사실

   
▲ 권세도 후보 측에서 넷티즌 2명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자 김회재 후보가 경위 설명과 함께 즉시 사과와 상응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4·15총선 여수을 김회재(민) 후보가 권세도(무) 후보 측에서 사실을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로 제 지지자를 고소한 행위에 대해 심히 개탄스럽다며 경위를 공개했다.

 김회재 후보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제안한지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권 후보 측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제 지지자를 고소한 것은 적반하장이자 선거를 진흙탕싸움으로 끌고 가려는 저급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약 권 후보 측의 주장이 맞다면 권 후보가 직접 저를 상대로 고소하면 될 일인데 단지 SNS에 글을 올린 제 지지자를 고소한 행위는 매우 비겁한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권세도 후보 캠프는 2일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권세도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한 넷티즌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 비방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넷티즌 임모·박모 씨는 단체 대화방과 페이스북 등에 KBS 주관 여수을 김회재 후보와 무소속 권세도 후보 1대1 토론회가 권 후보의 거부로 무산되었음을 알립니다. 카톡과 페이스북 전파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권세도 후보를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또 “악의적인 소문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끝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법적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회재 후보는 “지난달 30일 KBS 순천방송국 A기자로부터 저와 권 후보 간 1:1 라디오 토론을 제의 받았고, 저는 정의당 김진수 후보도 있는데 양자토론을 할 경우 반발하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31일 A기자의 “1:1토론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대답을 듣고 즉시 토론회에 응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4월 1일 A기자가 저희 캠프 사무장에게 전화해 “권후보 측의 거부로 1:1 토론이 무산됐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고, 이 내용을 전해들은 제 지지자중 한명이 SNS상에 간단한 내용을 올린 것“이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또 “저희 캠프 사무장은 분명히 지난 1일 오후 2시경 A기자로부터 ‘권 후보 측의 거부로 1:1토론이 무산됐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얼마 뒤인 오후 5시경 다시 A기자로부터 “권 후보 측에서 당초 밝혔던 토론거부 의사를 번복하고 다시 토론에 응하겠다고 한다”는 연락을 사무장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비겁하게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저를 상대로 고소하라며 지금이라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즉시 사과하고 고소를 취하 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4일까지 상응조치가 없을 경우 방어차원에서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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