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KIA타이거즈, 2024시즌···기대감 UP!

기사승인 2024.01.13  10:51:17

공유
default_news_ad1

- 외국인 투수 영입, 최형우·김선빈 계약 완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확정에 이은 핵심선수 계약과 새 외국인 투수 영입 등으로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외국인 투수 우완 윌 크로우 영입

 KIA 타이거즈는 최근 새 외국인 투수 투수 윌 크로우(Wil Crowe·우투우타·1994년생)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테네시주 킹스턴 출신인 윌 크로우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10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5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에 출장해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75경기(선발 59경기)에 나서 21승 16패 1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1년 메이저리그에서 25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전 소속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3시즌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5경기에 출장,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7경기(선발 3경기)에 나서 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KIA 심재학 단장은 “윌 크로우는 뛰어난 구위가 장점인 우완 투수로, 최고 구속 153km/h의 빠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가 위력적인 선수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선발 등 경험이 풍부해 구단 선발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형우 다년 계약 체결

 타이거즈는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41) 선수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2억 원 등 총 22억 원에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도 계약은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최형우 선수는 KIA와 두 차례의 FA 기간이었던 지난 7년 동안 팀 타선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는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최형우 선수는 "구단에서 다년 계약이라는 좋은 조건을 먼저 제시해 주어 감사하다"며 "가을야구의 함성을 광주에서 들을 수 있도록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IA 타이거즈 챔피언스 필드.

김선빈 FA 계약 체결

 내야수 김선빈 선수와는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0년 FA 계약 이후 두 번째 FA 계약 체결이다.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 선수는 KBO 리그 15시즌 동안 통산 1천509경기에 출전, 1천506안타, 타율 0.303, 564타점, 691득점, 149도루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0.320의 높은 타율과 134안타, 48타점, 41득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2년간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프로야구가 스토브리그를 거치며 2024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KIA 타이거즈도 핵심선수 계약과 새 외국인 투수 영입으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2024 KBO 리그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3월 23일 개막한다.

 개막전은 2024 시즌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한화-LG), 문학 (롯데-SSG), 수원 (삼성-KT), 광주 (키움-KIA), 창원 (두산-NC)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