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는 추후 실무진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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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가 20일 단일화 추진을 전격 선언했다. | ||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임영찬,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 추진을 선언했다.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는 20일 무소속 여수시장 후보 단일화 연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에 맞설 단일 후보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는 추후 실무적 논의를 거쳐 밝히기로 했다.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는 “여수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며 전격적인 단일화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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