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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수소산업 메카’ 도약

기사승인 2021.06.11  1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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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산업 MOU

 여수시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로 손꼽히는 수소산업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여수시에 따르면 11일 여수산단 에어리퀴드코리아 여수공장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김소미 에어리퀴드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수소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가속화를 위한 수소전기버스·화물차 특수충전소와 함께 수소 출하센터를 구축한다. 또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수소 생산공장 증설과 액화수소 생산설비 신규 구축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탄소 포집 기술과 연계한 블루수소를 비롯해 해상풍력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에 참여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추진하는 수소산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정책 지원은 물론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프랑스 에어리퀴드그룹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여수산단 내에 현재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용 수소 생산설비의 신·증설뿐만 아니라 액화수소 생산설비의 신규 구축을 위한 투자 의지도 표명했다.

 권오봉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소 산업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여수와 전남이 국가 그린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9월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와 COP28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기후보호 선도 지역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여수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 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청정도시 여수 조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차 보급 등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에어리퀴드코리아 여수공장에서 ‘전남 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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