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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호 ‘금연 아파트’ 지정

기사승인 2021.01.11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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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연기 없는 아파트 ‘웅천 포레나 더 테라스’

   
▲ 여수시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웅천 포레나 더 테라스가 지정됐다.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 아파트) 지정이 시행됐다.

 여수시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웅천 포레나 더 테라스를 지정했다.

 금연 아파트는 금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해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여수시 첫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웅천 포레나 더 테라스’는 전체 421세대 중 57.9%인 244세대가 동의해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존의 금연구역 지정과는 달리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합의에 의해 금연구역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간 갈등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공동주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은 총 거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민호 편집기자

지민호 편집기자 webmaster@newswide.kr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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