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장애인 단체 ‘선거참여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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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참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24일 업무협의 및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여수시선관위는 4·15총선에 장애인·어르신·노숙인복지시설 등 선거참여 취약 계층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거정보와 투표편의 등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참정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우선 각 단체 방문 선거정보 제공·안내와 거동불편 선거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지원, 수어통역사 (사전)투표사무원 배치, 모의 체험투표소 설치·운영, 투표안내 리플릿 등 투표안내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참여 사각지대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취약 계층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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