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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에 빛을...

기사승인 2022.12.23  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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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쓰담’ 해변 ‘플로킹’ 봉사로 기금 조성

   
▲ LG화학 여수공장 ‘여수쓰담’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한 기금조성으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 YMCA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광열비로 지출하는 저소득층으로, 이번 후원금은 가정 내 LED 전구 설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지난 달 23일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여수 쓰담(여수의 쓰레기를 담다)’ 활동을 통해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여수 쓰담’ 참가인원과 활동거리를 기준으로 1인당 3만원의 후원금이 책정됐으며, 전달식 이후에도 목표 참가인원 500명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에너지 취약계층(100세대)을 위한 LED 전구 설치와 생필품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여수쓰담’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환경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LG화학 여수공장과 YMCA가 함께 기획한 ‘플로킹(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봉사활동이다.

   
▲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YMCA가 함께 기획한 ‘플로킹(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봉사활동.

 해안가에 버려진 일회용품, 폐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수거해 기부금으로 적립하면서 환경에 대한 의식과 봉사정신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더 관심을 가지길 바라면서 ‘여수 쓰담’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쓰담’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제가 주운 쓰레기가 저소득 가정의 불빛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Green Connector(환경가치 제고)’ 라는 슬로건 아래, 공장 내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생산된 친환경 퇴비를 인근농장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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