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쿱모닝 모니터단 평가 ‘박성미·서완석·송하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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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의회 박성미, 서완석, 송하진 의원이 여수YMCA아이쿱생협 여수시의회모니터링단 평가에서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됐다. | ||
여수시의회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박성미, 서완석, 송하진 의원이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됐다.
여수YMCA아이쿱생협 여수시의회모니터링단 ‘쿱모닝’은 27일 생협 배움터에서 여수시의회 박성미·서완석·송하진 3명의 시의원을 2021년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4천여 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수YMCA아이쿱생협 여수시의회모니터링단은 쿱모닝 단원 30여명이 2021년 여수시의회 회기 중 53회의 위원회의를 실시간 평가했다.
노유림 쿱모닝 단장은 “민선7기 여수시의회가 다른 민선 때보다 시정부를 견제·감시하고 연구·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그 중심에 열심히 일하는 베스트 시의원이 있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여수시의회 26명의 시의원 모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분들을 대표해 베스트 시의원으로 세 명이 선정된 것일 뿐,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쿱모닝은 여수YMCA아이쿱생협의 조합원으로 구성됐으며, 6년째 여수시의회모니터링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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