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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최형우·브룩스·터커’ 재계약

기사승인 2020.12.17  1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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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47억, 브룩스-120만 달러, 터커-105만 달러

   
▲ KIA타이거즈 최형우(타자) 선수.

 KIA타이거즈가 리그 최고의 타자 최형우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주축 외국인 선수인 브룩스(투수), 터커(타자)와도 재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14일 팀 간판타자 최형우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13억 원, 연봉 9억 원, 옵션 7억 원 총 47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최형우 선수는 2017년 KIA와 첫 FA 계약을 맺었으며, 올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4, 28홈런 185안타 115타점 93득점을 기록하며 타율 1위, 타점과 안타 4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017년에서 2020년까지 4년 통산 기록도 561경기에 출전, 타율 0.335, 677안타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하며 FA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형우는 “고참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동료들과 함께 최고의 팀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KIA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타자) 선수.

 KIA타이거즈 지난 9일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Preston Michael Tucker, 좌투·좌타, 1990년생)와 연봉 7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35만 달러 등 총액 105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2019년 시즌부터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던 터커는 올 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32홈런, 166안타, 113타점, 100득점을 기록하며 KIA 구단 최초로 30홈런-100타점-100득점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현재 플로리다 템파에 머물고 있는 터커는 “체력관리와 1루 수비 훈련 등을 계속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선수들과 더욱 힘을 모아 올해보다 더 좋은 팀 성적을 올리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KIA타이거즈 애런 브룩스(투수) 선수.

 이와 함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Aaron Lee Brooks. 우투·우타. 1990년생)와도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옵션 별도)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나서 151.1이닝을 소화하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타이거즈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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