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50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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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보건소 드라이브스루 검체 채취소. | ||
여수에서 11일 오후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웅천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50대(여수 33번) 확진자는 지난 7일 경기도 시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 후 몸살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10일과 11일 두 차례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돼 여수 33번째 확진자가 됐다.
여수시는 33번 확진자의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과 함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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