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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제도 해상 ‘안강망 어선’ 암초에 그만...

기사승인 2020.09.23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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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체 3곳 파공···해경 응급조치로 추가피해 막아

   
▲ 23일 여수시 화정면 제도 인근 해상에서 안강망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시 화정면 제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11명을 태우고 항해 중이던 89톤 안강망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께 여수시 화정면 제도 남방 약 100미터 해상에서 안강망 어선 A호(여수선적)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은 오전 6시 23분경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해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를 실시했다.

 사고 당시 A호는 80여 톤의 어획물과 연료유 약6천 리터를 적재한 상태였으며, 좌초 과정에서 선수부와 선체 중앙 등 3곳의 파공이 발생하여 침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경은 파공부위 3곳에 대한 봉쇄와 응급조치로 침몰과 해양오염 등의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후 신고접수 2시간여 만인 9시 18분경 A호는 이초를 완료하고 여수 국동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으며, 사고현장 주변에서 유류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선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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