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여수·광양항 ‘황산화물’ 배출규제 강화

기사승인 2020.08.03  14:23:34

공유
default_news_ad1

-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0.1% 이하로 제한

   
▲ 여수항·광양항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도면.(도면의 빨간색선 안쪽 해역은 2022.1.1. 이후 시행)

 여수항과 광양항내에서 선박이 접안 또는 정박 중에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 사용이 금지된다. 위반 시 벌금·과태료가 부과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여수·광양항내에서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해 선박이 접안·정박 중에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황산화물(SOx)은 연료유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산성비와 호흡기 질병 등의 원인이 되며,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2차 유발물질이다.

 이번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 사용 금지는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고시)’에 따라 여수·광양항 등 9개 항만에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에 입항하는 모든 선박은 ‘정박 또는 접안 1시간 이후부터 종료 1시간 전까지’는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2022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여수·광양항내와 이를 진입하는 특정해역 입구해역에서 부터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연료유의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선사와 선박 운항자들에게 대기오염물질 배출 제한을 통한 항만 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법령준수를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