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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1년 ‘시정질의’ 의원 평가는?

기사승인 2020.02.14  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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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협, 송하진 의원 ‘우수’, 김승호 의원 ‘낮은’ 평가

- 의회 ‘시정 질의’는 대안제시 등 의원의 자질과 역량이 드러나는 중요한 의정활동 -

 사)여수시민협이 제7대 여수시의회의 1년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제7대 여수시의회 개회 1년 활동에 해당하는 2018년 7월~2019년 6월까지며, 평가항목은 10분 발언, 시정질문, 조례발의 등 3가지로 항목별로 별도 발표한다.

 제7대 여수시의회의 지난 1년 의정활동 두 번째 평가 항목으로 ‘시정질문’에 대한 결과에 따르면 해당기간 동안 발언 건수는 총 35 건으로 나티났다.

 이는 의원 1인당 평균 1.3 건에 해당하며, 지난 6대 여수시의회(93건, 2014.07.01.~2017.09.15.기준)와 비교 해 보면 1.3 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가장 활발히 시정 질문을 한 의원은 박성미·송하진 의원(6건) 이었고, 특히 7대의회 개회 1년 간 아직 질문 하지 않은 의원은 의장을 제외 한 12명(강현태·고희권·김영규·김종길·나현수·문갑태·민덕희·송재향·이찬기·정경철·정광지·주재현 의원)이었다.

   
▲ 제7대 여수시의회 1년(18.6~19.6) ‘시정 질문’ 현황(자료-여수시민협).

 시정 질문에 대한 평가단의 정성평가 결과를 보면 우수 시정질문은 ‘옥외광고물 관리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송하진 의원 질의)으로 ‘문제파악능력’과 ‘개혁성과 방향성’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근소한 차이로 ‘상포지구 택지개발사업 행정책임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송하진 의원 질의)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시정 질문은 ‘여수남산공원 조성사업 관련’(김승호 의원 질의)으로 ‘민의수렴과 공익성’ 문항에서 평가가 낮았다.

 ‘시정질문’은 10분 발언과 달리 단순히 문제 제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 답변에 대한 적절한 보충질문과 대안제시 등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더 많다.

 그만큼 의원의 자질과 역량이 드러나는 분야로 본회의 의정활동에 있어 조례 입법 활동, 예산심사 활동과 함께 큰 활동의 축이라 할 수 있다.

 시민협은 “이번 제7대 여수시의회 의정평가는 1년 단위로 4년 임기 기간 동안 진행하며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 정착을 위해 정기적 의정평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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