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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마칭 축제’ 여수서 ‘20일 개막’

기사승인 2019.09.02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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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 세계 각국 15팀 800여명 출연

   
▲ ‘2019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Yeosu Marching Festival)’ 포스터.

 ‘2019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Yeosu Marching Festival)’이 '여수, 바다&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여수마칭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4년 연속 선정된 축제로 여수시가 주최한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여수쌍봉사거리에서 여수시청 광장까지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순신광장을 비롯한 여수시 일대에서 흥겨운 관악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20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한국 등 세계 각국의 15개 팀, 800여명이 출연해 화려한 관악 선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다양한 관객 참여형 축제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올해에도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포스터 공모전, 관광객들이 SNS로 홍보하는 포토존 설치, 행사 토퍼 제작 등으로 참여의 폭의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여수마칭페스티벌은 화려한 마칭 거리 퍼레이드, 찾아가는 마칭, 개막식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악의 아름다음을 만끽할 수 있는 관악제와 가족단위로 즐기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프리마켓 운영, 아트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로 구성됐다.

 또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의 특별 공연은 여수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트롯의 묘미를 선사하며,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축제의 흥겨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 보복으로 인해 시작된 한일 갈등의 영향으로 여수마칭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일본팀의 공연이 취소됐다.

 이에 박이남 추진위원장 “정치와는 별개로 문화·예술은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며 “갈수록 악화되어가는 한·일간의 갈등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추진위의 의견을 수렴해 간절히 참가를 희망한 일본팀을 취소시키게 됐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추진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여수마칭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을 조정·보완했으니 관람객들이 취소된 팀의 빈 공간이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김형규 기자 105kh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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