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일, 진남인라인롤러경기장···선수 150명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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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여수에서 열린다. | ||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2019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9일부터 2일간 진남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전국의 롤러 스피드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선발전에는 선수 150명이 트랙과 로드 경기에 출전하며, 주니어와 시니어 국가대표를 각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오는 7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여수시는 최정상급 롤러 스피드 선수들이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손님맞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한편 2019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다. /지민호 편집기자
지민호 편집기자 webmaster@news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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